미끄럼방지용
강우, 강설시 발생하는 경계석의 미끄럼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경계석의 표면을 가공함으로써,
미끄러져 발생하는 시민들의 미끄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입니다.
서울시, 빗길 보도 미끄럼 사고 줄인다.
서울시, 국내 최초 보도 미끄럼 방지위한 『서울형 보도포장 미끄럼 저항기준』수립
평지 40*BPN, 완경사 45BPN, 급경사 50BPN 이상 미끄럼 저항기준 마련
2011년 2월부터 공공, 민간이 시행하는 보도정비 공사 시 기준 충족 의무화
시각장애인 점자블록의 미끄럼 저항기준 20BPN애서 한층 더 강화할 계획
* BPN : 도로 포장재 표면의 마찰 특성을 측정한 값으로 수치가 클수록 미끄럼에 안전함.
* 최근 보도 포장재가 다양화 · 고급화되면서 강우 · 강설시 미끄럼관련 민원과 낙상사고 증가하고 있으나.
국내엔 보도 포장재(대부분 블록)에 대한 미끄럼 저항기준이 없어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.
* 2011년 2월부터는 서울시내에서 보도블록을 시공할 때 강우시에도 보도가 미끄러지지 않도록,
미끄럼 저항기준에 적합한 보도 포장재를 사용해야 한다.
* 서울시는 그동안 미끄럼 방지 기준이 없었던 일반보도에 『서울형 보도포장 미끄럼 저항기준』을
국내 최초로 마련, 눈과 비가 오면 발생하는 시민들의 미끄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
2010년 12월 23일 보도를 통해 밝혔다.